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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질렀습니다!!!!!!
Ferrari 250 Testa Rossa!!!

그림이나 프라모델 모두 잘 모르는 제가 보기엔 박스아트는 사진이 아니라 그림인 것 같습니다.
어찌나 감쪽같은지 잘 모르겠네요 ;;



감동의 박스.
사실 대단한 건 없습니다만, 무지 오랫동안 망설이다 큰 맘먹고 몇 개월만에 지른 거라 기쁩니다 ㅠ_ㅠ
아마도 제 프라모델 생활 사상 가장 고가의 킷(과 옵션)을 지른 게 아닌가 싶네요.




내용물은 대략 이정도?




데칼은 말로만 듣던 카르토그라프입니다. 데칼과 절단면 사이의 유격이 거의 안보이네요.





오토문님께서 하세가와 휠을 지르셨다기에 하세가와 것과 고민하다가 지른 KA 모델즈의 휠입니다.
막눈에 초보 취미 모델러인 제가 보기엔 이 녀석도 괜찮은 것 같네요.
(하지만 다른 에칭 휠을 본 적이 없어서 믿으시면 안된다는...)




역시 KA 모델즈의 에칭 옵션입니다.
자동차 에칭 파트는 이렇게 작은 것이로군요.
mm 단위의 조각을 접고 구부리고 순접질을 해야한다니 벌써부터 공포의 도가닙니다.






마지막 인증샷!!
원래 인증샷 같은 거 귀찮아서 잘 못하는데,
역대 최고의 지름이라 한 번 찍어봤습니다.

오늘은 설명서를 들여다보며 조립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동안 그게 뭔지 잘 몰랐었는데 킷을 잘만들고 싶어지니
저도 모르게 설명서를 꼼꼼이 보며 분석하고 고민하게 되더군요.
프라모델 조립의 새롭고 (살짝 더) 깊은 재미를 알게 된 것 같습니다.

다들 좋은 밤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덧. 테스타로사는 여친사마께서 선물해주시고 옵션만 제가 샀다는...... 그래서 의미가 두 배!!!

덧2. 아직 안 지르신 분은 지르세요~~ 망설이면 품절!!!
by 성지인 | 2008/07/23 00:56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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